(밀양=연합뉴스) 지엘건설㈜(대표 안준환)은 밀양 삼문동에 76㎡형 198세대, 85㎡형 211세대 등 총 409세대로 구성된 '지엘리베라움'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삼문동 지엘리베라움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 등을 갖춘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밀양강 생태공원변에 위치해 있어 일부세대의 경우 밀양강 조망도 가능하다.
남, 남서,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각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연결하는 '주동통합' 구조로 설계돼 있다.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천정 매립형 시스템에어컨 설치,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4bay 구조,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 등 밀양에서 보기 드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형 할인점과 행정기관, 병의원 등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높고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 밀양여중을 비롯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면에서도 신대구부산고속도로, KTX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등 창원, 진영, 대구, 부산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다.
지엘리베라움을 시행, 시공하는 지엘건설은 20년간 국내 메이저급 건설업체와 협력하여 아파트 도급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지엘리더스파크 브랜드로 6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 바 있다.
지엘리베라움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8월 31일 개관하며 방문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LED TV등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liberaum.co.kr)나 전화(055-351-070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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